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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바늘, 염산, 이번엔 추락사… 잔혹한 동물학대, 해결책은?
■ 「 [부산=연합뉴스] (해운대경찰서 제공)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주인의 손에 차디찬 바깥으로 내던져진 강아지들은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습니다. 8일 새벽 1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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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무기 시설 3곳만 때리고 “임무 완수” 선언한 트럼프
━ 미국 파워만 과시한 '절제된 작전' 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번 시리아 공습은 완벽하게 실행된 공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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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70년의 상처‘ 제주 4.3은 여전히 논쟁 중
■ 「 [사진=중앙DB] 오늘은 제주 4.3 사건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제주 4.3 사건은 정부 보고서의 표현을 빌리자면 "1947년 3월 1일을 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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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된 독일과 이스라엘…양국 대사가 밝힌 화해의 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에 희생된 유대인은 약 600만 명에 달한다. 극단으로 치달은 인간의 광기와 폭력을 전시한 대학살, 홀로코스트는 20세기의 최대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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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과 형량을 듣고 분노한 외국인들
'조두순 사건', 그리고 조두순이 받은 형량을 들은 외국인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코리안브로스 유튜브]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코리안브로스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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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보호 구역'에서 작살로 무자비하게 고래 잡는 일본...기밀 영상 공개
[사진 Sea Shepherd Australia] 호주의 고래 보호구역에서 일본 포경선이 작살로 밍크 고래를 잡는 적나라한 모습의 영상이 5년간의 싸움 끝에 공개됐다.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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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에게 돈 빌려준 핀테크 업체, 3년 만에 미국 상장한 비결은?
대학생 대상 온라인 대출 사업으로 창립 3년 만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에 성공한 중국 핀테크 업체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기업의 이름은 취뎬(趣店).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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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높이려고.." 어린이 유튜버가 게시한 '동물 학대' 영상들
[사진 유투브 영상 캡처] 초등학생 등 미성년자들이 유튜브에 게시하는 '동물 학대' 영상이 아무런 조치 없이 버젓이 게재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동물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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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나영이한테 몹쓸 짓한 조두순, 풀어줘야 하나
■ 「 [사진=청와대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 2008년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상대로 잔혹한 성범죄를 저질렀지만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이유로 징역 12년 형을 선고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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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 후 피해자 동네로 돌아와도 막을 길 없어…대책은?
2008년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상대로 잔혹한 성범죄를 저지른 조두순(64)이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 현재 그는 흉악 범죄자들이 수감되는 경북 북부 제2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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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나쁜놈입니까" 조두순 1심 판사가 표창원에 털어놓은 심경
흉악범 조두순이 3년 뒤면 사회로 나온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에서 등교 중이던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잔인하게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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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때렸다" 청주 살인사건 커플, 재판서 진술 엇갈렸다
지난 9월 잔혹한 범행으로 전국민의 공분을 산 '청주 20대 여성 나체 살인사건' 공범자들이 법정에 섰다. A(32·남)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했지만 B(21·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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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낙태, 범죄인가 자기결정권인가
■ 「 [사진=중앙DB] 낙태죄 폐지 논란이 뜨겁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코너에 낙태죄 폐지 청원이 23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청와대는 “참여인이 20만 명을 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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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개가 물었지, 내가 물었냐?”
“개가 물었지, 내가 물었냐?” “우리집 개에게 입마개를 씌운다고요? 그건 너무 잔혹하잖아요” “그리고 우리집 개는 절대 사람 안 물어요” 결국 그러다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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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드문 곳… 차량으로 할머니만 들이받은 연쇄살인 사건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무료 이미지] 보험금을 타기 위해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로 위장하고 할머니 세 명을 차로 들이받은 잔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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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인 1000만 학살 … 벨기에의 흑역사
레오폴드 2세(좌), 손목이 잘린 콩고 어린이들(우) 박준형이 벨기에에서 인종차별과 폭행을 당한 사건이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되면서 벨기에의 과거 인종차별 사례와 잔혹한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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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한 파워" 피해자 엄마에게 온 90통의 편지 폭탄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이후 잔혹한 학교 폭력을 해결해야 한다는 국민적 여론이 형성되면서 과거 반짝 관심을 얻었다 사그라들었던 학교 폭력 사건들이 다시금 발굴·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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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아내 22명, 아들 45명…사우디 왕실 비극의 씨앗
유럽 왕실의 이야기는 늘 흥미롭습니다. 사람들은 20년 전 세상을 떠난 다이애나비에 여전히 열광하고, 젊은 왕자·공주의 연애를 궁금해합니다. 동화 같은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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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 청소년까지도 자활 돕겠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기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담하거나 지원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피해 청소년은 물론 가해 청소년까지도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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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릉 여학생 폭행, “저거 어차피 다 흘러가 나중에 다 묻혀”
━ ▼강릉 여학생 폭행, “저거 어차피 다 흘러가 나중에 다 묻혀”▼ “자기는 술 마셔놓고 안 마신 것처럼 언니들한테 말한 게 너무 괘씸했다”“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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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소년법, 어리다고 무조건 봐줘야 하나요?
■ 「[일러스트=중앙DB] 부산에서 14살 중2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이른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알려지면서 비판과 지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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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산 여중생 폭행, 처음이 아니었다?
부산 여중생 폭행, 처음이 아니었다? “심해?”“(감옥에) 들어갈 것 같아?” 이말과 함께 한 올린피투성이 여중생의 사진입니다 여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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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잡힌 잔혹한 '부산 여중생 폭행'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의 현장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3일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는 가해자 A양, B양 등 일행이 인적이 드문 곳으로 피해자 C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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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곰을 음식으로 도발하던 남성의 최후
[사진 Wereblog]배고픈 곰을 도발하던 남성이 잔혹한 대가를 치렀다. 8월 17일 영미권 매체 'Wereblog'는 태국 왓 루앙 포 라마이 사원을 방문한 36세 남성 나이품